가족과 떨어져서 하숙집에서 홀로 지내는 진수, 하지만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하숙집 식구들 덕에 외롭지는 않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새부턴가 하숙집 아줌마만 떠올리면 발기가 ?! `이러면 안 돼, 아주머니는 내게 가장 소중한 분인 걸 ` 멈추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 성욕의 바람이 하숙집에 불어오기 시작한다!